‘소다코인’ 소다프로젝트 운영사 몬스터큐브가 시럽테이블을 소다플레이 DApp으로 변환한 데 이어 소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암호화폐 결제를 지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현재 소다코인을 소다포인트로 전환해 스타벅스,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BHC 등 유명 식음 브랜드를 비롯, 전국 10만여개 사용처, 다양한 인프라에서 사용 가능하다.

관계자에 따르면 “21년 3분기 중으로 새로운 소다플레이를 선보일 예정으로 새로운 서비스의 가장 큰 포인트는 이더리움과 비트코인 결제까지 가능하도록 지원”한다는 것이다.

유재범 대표는 “3분기 프로젝트는 지역화폐 등과도 연계하여 통합 암호화폐 결제 플랫폼으로 자리잡고, 또한 대표 AR게임 포켓몬Go와 같은 AR 게임 컨텐츠를 추가하여 게임을 하듯 마이닝 하는 재미의 요소를 더해 새로운 플랫폼의 시대를 맞게될 것”이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그는 “이번 업데이트의 가장 기대되는 점은 코로나 이후 해외 관광객의 유입이 늘어나 경우를 대비해 해외 관광객이 비트코인이나 이더리움만 있어도 우리 자회사의 암호화페 지갑 비트베리를 이용, 국내 어느 곳이나 편리하게 의식주를 해결하며 여행할 수 있는 인프라를 구축해 나가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