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이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이 함께해요 이삼부 캠페인에 동참하고 있다. (제공: 부산국제교류재단)

정종필 부산국제교류재단 사무총장이 지난 23일 2030 부산세계박람회 캠페인 ‘함께해요 이삼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정부의 2030 부산세계박람회 공식유치신청서 제출을 계기로 범국민적 성원과 지지를 이끌어내고자 지난달부터 바통을 이어받아 추진됐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의 지명으로 동참한 정 사무총장은 “2030 부산세계박람회는 대한민국을 대표해 ‘세계 속의 부산’으로 도약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인만큼 모든 경험과 지혜를 총동원해 유치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정 사무총장은 다음 주자로 박은하 시 국제관계대사와 김홍구 부산외국어대학교 총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