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노지훈 기자] 전세계 과학계가 스티븐 호킹 별세 소식에 침통한 분위기에 빠졌다.

14일 AP통신 등 주요외신들에 따르면 이날 호킹 박사가 타계 소식을 대대적으로 보도했다.

특히 BBC 등에 따르면 유족인 아들이 직접 자택에서 임종한 사실을 전하면서 아버지의 죽음을 안타까워하면서 전 세계에 알려진다.

더불어 스티븐 호킹 박사의 별세 소식에 이미 과학계는 깊은 애도에 빠졌다.

이는 그가 그동안 전 세계 과학계에 남긴 빛나는 업적이 뒷받침해준다. 그는 수십년간 그동안 우리가 알지 못했던 우주의 신비를 풀어내는 데 일조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과학서인 ‘시간의 역사’는 전세계적으로 일천 만부 이상이 팔릴 만큼 지대한 관심을 받기도 했다.

노지훈 기자 no@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