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이 5만달러 저항선을 뚫어낸 후 재차 상승 조짐을 보이고 있다.

6일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오전 7시 35분 기준 비트코인은 전일 대비 3.0% 상승한 5만1651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은 지난 3일 5만달러 고지를 탈환한 뒤 상승과 하락을 거듭하다 이날 5만1000달러대로 올라섰다. 

대다수 알트코인도 상승세를 타는 중이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 2위 이더리움은 3936달러로 전일 대비 1.12% 올랐다. 리플(2.83%)은 1.29달러 도지코인(3.90%)는 0.311달러다.

시가총액 10위권 암호화폐 중 일주일 간 가장 상승폭이 높았던 것은 솔라나다. 솔라나는 전주 대비로 51.95% 오른 143.98달러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