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김태호 기자] 최재우에 대한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이는 최재우의 몹쓸짓이 뒤늦게 알려졌기 때문.

이로 인해 최재우는 모 포털사이트 상단에서 이름이 올라와 있다.

최재우의 몹쓸짓을 두고 각양각색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복수의 매체에 따르면 남자 모굴 국가대표 최재우는 동료 김지헌과 함께 이달 초 일본 다자와코에서 열린 월드컵대회 기간에 술을 마신 뒤 여자대표선수들 숙소에 들어가 술을 권하며 폭행과 추행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피해 선수들은 귀국 직후 최재우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전해졌다.

스키협회는 지난 12일 최재우와 김지헌에게 영구제명 처분을 내렸다.

(방송화면 일부캡쳐)

김태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