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노지훈 기자] 대중들의 입방아에 오른 유인촌 전 장관이다.

유 전 장관은 15일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이 전 대통령을 마중 나온 것이 바로 구설에 오른 것.

이날 유 전 장관은 이 전 대통령의 자택인 논현동에서 이 전 대통령의 귀가를 맞이한 것으로 알려지면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유인촌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당시 문체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더불어 이 전 대통령과의 관계는 당초 유 전 장관이 이 전 대통령을 롤모델로 한 드라마에 출연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함께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에 당선될 당시 유 전 장관 역시 함께 승승장구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노지훈 기자 no@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