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랜드,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보건소 의료진에 물품 전달

강원랜드(대표 이삼걸) 임직원은 16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코로나19 대응 및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애쓰고 있는 강원 폐광지역 4개 시·군 보건소 의료진에게 1600만원 상당의 격려품과 응원의 메세지를 전달했다. 

강원랜드는 이날 정선군과 태백시 보건소에 이어 17일 삼척시, 영월군 보건소를 방문해 격려품 각 100세트씩 총 400세트를 전달한다.

강원랜드 심규호 부사장은“최근 지역 내 코로나19 감염 확산 상황을 맞이했지만, 의료진들의 발빠른 대응과 헌신적인 노력 덕분에 빠르게 진정국면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밤낮 없이 애쓰시는 의료진들에게 강원랜드 전 임직원을 대표해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