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이관형 기자]

마크카니 영국 중앙은행 총재는 암호화폐(가상화폐·가상통화)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을 육성해야한다고 언급했다.

9일(현지시간) 포브스에 따르면 마크카니총재는 G20에 보내는 서한을 통해 이같이 전했다.

마크카니 총재는 기반기술인 블록체인은 전체 경제 효율성을 증가시켜줄 것이라며 관련 산업 육성을 시사했다.

마크카니 총재는 서한에서 암호화폐 시장은 규모가 작기 때문에 세계경제에 위협이 되지 않는다고 전했다.

그는 암호화폐 가격이 최고점에 이르렀을 때도 시가총액이 전세계 GDP의 1%에도 미치지 못했다고 설명했다.

이관형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