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개월간 달러지수 변화
1개월간 달러지수 변화

미국 물가상승, 인플레이션, 연방준비위원회(연준위)의 테이퍼링 정책, 코로나바이러스의 확산, 오미클론, 델타변이, 원자재 가격의 상승, 국제유가의 상승(현재 베럴당 80달러선에서 현재 60달러선으로 하락), 금 생산지의 생산량변화, 달러가치의 변화, 이번주 가상화폐 급락으로 인해, 안전자산에 투자 관심이 커지고 있다.

 

1년간의 금시세 변화

올 2021년, 1년간 금시세 & 국제 금시세 & 달러환율 & 달러지수 & 국제유가를 거래일 기준으로 매일 작성했다. 

 안전 자산 투자 목적은 현재 화폐 가치 보다 하락하지는 않아야 한다는 기준이 있다. 또한 자산에 투자를 했을 때 현재 화폐 가치와 미래의 화폐 가치 보다 적어도 상승을 해야 한다는 조건이 있다. 누구나 손해를 보기는 싫어하니까. 그리고 환금성이다. 언제든 단시간내에 한국화폐로 바꾸어 활용할 수 있어야 하는 조건이 있다. 

국제 금시세는 1년전과 비교했을 때 -3.73% 하락했다 반면에 국내 금시세는 올 초 그램당 63,883으로 시작해서 67228로 5.23% 상승했다. 

한국거래소가 주관하고 증권사나 은행들이 판매하는 KRX금시장의 시세를 보면 1년전대비 5.13% 상승했다. 만약 내가 KRX금시장에 투자해서 1년간 5.13%의 수익을 발생해도, 이중에서 3%는 빼주고 2.13%의 수익률을 낸 것이다. 3%는 KRX금시장에서 전하는 최소 수익이 발생하기 위한 시작점이다. 예를 들어 자동차 기어에서 1단에서 적어도 3단으로 가야 이후 4단, 5단에서 내가 가질 수 있는 수익이 생긴다.

 

 한국의 금시세는 일간 변동률이 가장 높았을 때는 하루동안 -2%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일간 상승률이 높았을 때는 1% 이상 상승했다. 또한 평균적으로 1%의 변동률이 있을 때에는 월간 1~2번정도 발생했다. 이 변동이 발생했을 때는 국제 금시세가 높은 상승률 또는 하락률을 기록했을 때이다. 높은 상승률과 하락률은 0.7~1% 이상의 변동률을 기록했다.  

 

 국제 금시세는 12월 5일 기점으로 1년전 대비 -3.78%를 기록중이다. 하지만 1년동안 금값의 변화는 높았다. 12개월 기준 한 때 1,900달러선을 기록했지만 하락해서 오늘 1,783달러선으로 나타났다. 연방준비위원회, 암호화폐, 달러지수, 코로나 확산소식, 미국의 물가지수 등의 영향에 따라 가격이 변화하고 있다. 또한 1년전 대비 금값의 비교는 단순 비교 기준일 뿐,  금은 국제  이슈에 상당한 영향을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달러지수 상승 VS 금값 상승

세계 시장에서 금은 달러로 계산된다. 세계 제 1위의 금 생산국가는 페루이다. 페루에서 생산된 금은 달러로 통용되는데 금값이 올랐다가 보다는 달러의 가치가 올랐다고 보아야 한다. 달러가치는 현재 연초대비 5이상 상승했다.

달러가치의 상승으로 인해서 금을 생산하는 생산국가의 수익이 비례적으로 동반 상승했다. 예를 들어, 금을 구입하는데 있어서 일전 1트로온스에 1,100달러선을 1,200달러선으로 구입하는 것이다. 금을 생산하는 생산주체가 높은 수익을 가져 갓다. 

 

내년 금시세 전망은 상승할 것이라는 소식이 있다.

 금시세는 상승할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하지만 눈여겨 보아야 할 것은 과연 얼마나 상승할 것인가라는 부분이다. 하락도 생각해야 한다. 외신에서는 내년 전망이 1트로온스에 3,000달러선 이상으로 올라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만일 현재시점을 기준으로, 금투자를 통해 수익을 크게 생각한다면 아쉽지만,  과거 자료에서는 금은 단기간(1개월단위나 1주일단위) 높은 상승률(1% 이상의 상승률)을 자주 기록하지는 않았다.  또한 이 높은 상승률의 수치 변화는 전망하고, 판단하기 어렵다.

과거(1년간) 국내 금시세의 일간 높은 상승률은 1% 범위이다.  단순계산으로 1%의 높은 상승률이 몇일간 계속해서 지속되지도 않았다. 국제 금시세의 일간, 주간 변동률도 1% 이상의 높은 변동률은 자주 발생하지 않았다. 1%의  가격이 변화하는 확률도 1개월간 1~2번 정도일 확률이다. 상승을 하면 반드시 하락하는 경우도 발생했다. 

 

상승했다 VS % ?

금값이 전년도 대비, 월간대비 0.01% 올라도 단어 표현에서는 금값은 상승했다라고 말한다. 10% 상승해도 상승했다라고 말한다. 그렇다면 얼마나 몇 %상승할까?를 염두해 두어야 한다.  KRX금시장의 경우에는 적어도 이것 저것 수수료 빼고 3% 이상의 수익을 발생해야 이후부터 수익이 생긴다. 3%를 기억해야 한다.

코로나 이후, 국제 금값 변화 수익률을 보면 1년전대비 -3.73%를 기록했다. 그리고 5년전 대비 50%이상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국내 금시세의 급상승은 2020년 코로나가 발생한 이후 1그램에 41,310원에서 현재 67,246원으로 상승했다. 코로나로 인해 금값은 게임에서 치트키를 적용한 것처럼 급상승했다.  적어도 3%이상의 수익이 발생하는 시점에서 수익 발생이 시작된다라는 결론이다. 

 

내년 금값은 어떨까?

 미래 금값에 대한 상승 확신은 누구도 알 수가 없다. 그러나 미국 연준위의 금리 정책 투자는 반영이 된다. 또한 국내 금투자 심리, 경제이슈 등에 따라 영향을 받긴 받는다. 이전 몇 개월간 가장 많이 신문 기사에 나왔던 부분은 연방준비위원회의 정책 관련 이슈가 뒤따랐다. 그리고 한국은행에 금리 인상 관련된 내용도 뒤따른다.

또한 오미크론, 코로나로 인해 급상승했던 금값이 지속이 되려면, 적어도 급하락이 안되려면 이 상황이 언제까지 갈지는 지켜보아야 한다. 코로나의 진정세가 보이기 시작하면, 전세계 금값의 부스터 역활을 했던 코로나의 여파가 작게 작용하면서 상승률이 작을 수도 있다는 전망이다.  달러지수도 포함해야 한다. 

또한 이전 2~3년전부터 투자 상품으로 투자 관심사가 글로벌에서 새로 생긴 분야인 암호화폐에 집중되기 시작했다는 점이다. 또한 모바일로 더 쉽게 거래가 가능하게 되었다. 

 

유럽증시에 가장 높은 거래량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 금융주다.

유럽증시에서 가장 높은 거래량 상위 랭킹에 오르는 종목은 금융주가 포함되어 있다. 거래량도 상위 TOP10에 들어간다. 특히 이러한 금융주의 공통점, 공통분모는 바로 글로벌화되어 있는 글로벌 투자은행이 대부분이다. 거래시 숫자 1도 안틀린다. 지난 1개월간, 우리나라 공매도 1위 외인법인 업체 모건스태린 피엘씨도(영국계 법인) 마찬가지이다. 

이러한 모든 거래가 거래소를 통해서 이루어진다. 뉴욕상품 거래소, 시카고 선물거래소 등도 운용된다. 공통점은 CME그룹에 의해서 운용되며, 12월 5일 마이크로 이더리움 선물 거래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