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김태호 기자] 육지담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은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육지담은 워너원 멤버와 관련된 발언을 약 35일 전에 하며 갖가지 잡음이 일기도.

이로 인해 육지담의 말 한마디 한마디에 많은 이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육지담 소식을 전해 들은 많은 이들은 각양각색의 글들을 올리고 있다.

육지담은 자신의 블로그에 “여전히 대중은 똑같네요”라며 “제가 그대들 모든 일 하나하나 모르는 것처럼 나에게 이상한 일들이 일어났을 거라곤 상상조차 안 해놓고 이제 와서 소속사랑만 풀라? 아직도 댓글로 루머 유포, 선동하시는 분들 나중에 직접 봅시다. 마지막 글입니다”라고 경고글을 남긴 바 있다.

또한 그는 블로그를 통해 또 다른 글들을 남기기도.

먼저 그는 “지난 2월 미국 LA에 있을 당시 몇십 대의 차와 일당이 자신을 따라왔다”고 주장하며 워너원의 활동을 담당하는 YMC엔터와 CJ가 자신의 연락을 받지 않는다고 설명했다. 이어 YMC, CJ 및 소속 가수의 제대로 된 사과와 해명을 요구한다며 악성 댓글에 대해서는 고소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요즘 사람과 말을 별로 안 하다 보니 글 실력이 많이 퇴화 됐네요. 그것도 그렇고 그냥 제게 일어난 모든 일들이 저한텐 잊고 싶을 정도로 끔찍했던 사건들이 많아서 그때 얘기만 하면 손발이 떨리네요. 조현병 없어요 그리고”라며 “정신차리세요 여러분. 제가 뭐라고. 상대는 대기업인데 어떻게 설탕만드는 회사를 이깁니까? 고작 저따위 하나가 경찰서 혼자 제발로 간다고 한들 낱낱이 파해쳐질 사건 아니라고 생각 들어서 가만히 있었습니다”라고 전했다.

김태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