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김태호 기자] 유인촌 / 방송보도화면 일부캡쳐

유인촌 전 장관에 대한 관심이 계속 이어지고 있다.

유인촌 전 장관은 이 전 대통령의 구속 소식이 전해지자 22일 심야에 이 대통령의 자택을 방문 한 것.

앞서 유인촌 전 장관은 지난 15일 조사를 마치고 귀가한 이 전 대통령을 이른 아침에 마중 나오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인터넷상에서는 각양각색의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유인촌 전 장관은 이명박 정부 당시 문체부 장관을 지낸 바 있다.

두 사람의 관계는 이 전 대통령을 롤모델로 한 드라마에 유 전 장관이 출연하면서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더불어 이 전 대통령이 서울시장에 당선될 당시 유 전 장관 역시 함께 승승장구 했던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태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