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바이스텔라 봄 신상품 '트라이앵글'. 사진=오르바이스텔라 제공
오르바이스텔라 봄 신상품 '트라이앵글'. 사진=오르바이스텔라 제공

비건 패션 브랜드 '오르바이스텔라'가 봄시즌에 맞춰 기하학적인 조형미를 바탕으로 제작된 신상품 3종을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2022년 봄신상품은 ▲SUCRE(슈크레) ▲TRIANGLE(트라이앵글) ▲CUBE TOTE(큐브토트) 등이다.

파스텔 톤 색감과 심플한 미니 박스 형태인 ‘SUCRE(슈크레)’는 숏 핸들로 토트백으로 메인 지퍼를 대각선으로 처리해 오픈 및 내용물 확인이 쉽다.

삼각형 형태의 ‘TRIANGLE(트라이앵글)’은 바닥면이 비정형적이고 유니크한 모양이다. 부드러운 비건 가죽을 사용해 가방의 외각 및 로고의 볼륨감을 살렸다.

볼륨감있는 로고를 포인트로 부드러운 박스 형태의 토트백인 ‘CUBE TOTE(큐브토트)’는 비건 가죽 기본끈 외에 경쾌한 스트라이프 웨빙끈이 기본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