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오포 고산1지구에 들어서는 '오포 더샵 센트럴포레'가 총 1396세대의 규모로 오는 7월 입주를 앞두고 있다. 

‘더샵 오포 센트리체’는 경기도 광주오포 고산1지구 일대에 1475세대로 2023년 12월 입주예정이다.

21일 포스코 건설에 따르면 단지는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놀이시설, 산책로 등 바로 연결돼 있다.

이와 함께 도서관 및 유치원 등 예정되어 있으며 초등학교와 중학교가 개교예정인 항아리 상권이다. 어린이공원, 문화누리센터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인근에 오포공설운동장, 건강생활지원센터, 오포읍행정복지센터, 광남생활체육공원 등이 있으며, 또한 주변으로 버스정류장이 있어 중심상가를 이용하기 위한 수요층 확보에 용이하다.

소형평형으로 임대인과 임차인 모두에게 부담이 적으며 풍부한 고정수요로 인한 다양한 업종이 추천된다. 3040세대가 많은 지역적 특징으로 학원, 미용실, 음식점, 세탁소 등 업종에 자유롭다. 이미 편의점 입점을 확정돼 있다.

서울세종고속도로 오포IC가 202년 개통예정이며 3번국도, 43번국도, 45번국도 등 찰야을 이용하기 편리하다. 경강선 경기광주역을 비롯해 수서광주복선전철이 계획되어 있어 대중교통을 통해 분당, 강남까지 이동이 편리하다.

홍보관은 사전예약제로 운영되며 전문상담사를 통해 분양가, 잔여호실 등 안내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