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청.
부산 남구청.

부산 남구국민체육센터가 오는 4월 1일 오전부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재개관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거리두기 단계별 조치에 따른 휴관과 남구예방접종센터 운영·시설 보수 공사 시행으로 지난해 11월부터 휴관 됐던 센터가 1년 5개월 만에 운영이 결정됐다.

남구국민체육센터의 ▲수영(아쿠아로빅 포함) ▲헬스 ▲다목적체육관(생활체육 대관)을 대상으로 1차 운영하고 전 종목에 대한 운영은 오는 5월 실시될 예정이며 단계적 일상회복을 위한 방역수칙을 준수한다.

내달 23일 아쿠아로빅을 시작으로 24일 수영, 25일 헬스 프로그램 접수가 이뤄질 예정이고 센터 방문·인터넷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간·수강료 등 자세한 안내 사항은 내달 7일 이후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 가능 하며 셔틀버스는 정상 운행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