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빛고을50+센터 등 자원봉사정신을 갖춘 중장년층의 사회참여와 나눔 실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빛고을50+센터 등 자원봉사정신을 갖춘 중장년층의 사회참여와 나눔 실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5일 광주시자원봉사센터 회의실에서 빛고을50+센터 등 자원봉사정신을 갖춘 중장년층의 사회참여와 나눔 실천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상호 협력을 힘을 모았다.

이들 기관은 이날 협약을 통해 광주시자원봉사센터 채종순 센터장 및 5개 자원봉사센터 소장단과 빛고을50+센터 정찬기 센터장이 함께 참여한 가운데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든든하게 열어가도록 각 센터가 주최하는 다양한 교육과 봉사활동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적극적으로 제공키로 약속했다.

특히 이들 기관은 ▲중장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지원 및 협조 ▲인적자원 인프라 구축 및 활성화를 위한 지원 ▲상호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체계구축 ▲기타 이 협약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광역시자원봉사센터 채종순 센터장은 “상호 간의 인적자원 인프라를 바탕으로 참여와 나눔이 넘치는 행복한 광주공동체 실현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며 “중장년층의 보람과 희망으로 가득찬 인생 2막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빛고을50+센터 정찬기 센터장은 “앞으로도 긴밀한 유대관계를 바탕으로 행복한 광주시민으로 보람찬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돕겠다”며 “중장년층의 자원봉사를 통한 지역사회 문제해결 공동행동을 함께 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