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이 주최하고 BNK금융그룹이 후원하는 『제3회 글로벌경제신문 시니어 신춘문예』가 코로나 여파에도 시니어 예비작가들의 뜨거운 관심속에 1500여 편에 달하는 작품이 접수되었습니다.

수준 높은 작품들을 공모해주신 모든 시니어 예비작가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당선자들의 등단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등단 작가로서 왕성한 문학 활동 기대하고, 글로벌경제신문 시니어 신춘문예의 전통을 이어 주실 것을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제3회 글로벌경제신문 시니어 신춘문예』의 당선 결과를 아래와 같이 발표합니다.

이번 시니어 신춘문예에서 당선의 영광을 차지한 작품은 3월 22일(화) 글로벌경제신문에 게재됩니다.

                                                    - 아 래 -

 
 ▲ 대상 : *올해 공모 작품 중 대상작은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부문별 당선작(가나다 순)

 ▲시 부문(당선작 3편)
- 노명현 ‘틈’
- 연지윤 ‘맵시곱추밤나방’
- 이경희 ‘모지랑 숟가락’

 ▲단편 소설 부문(당선작 4편)
- 김호준 ‘차가운 방’
- 민원기 ‘노(老)가부키 배우의 마지막 공연’
- 이우용 ‘휘파람 소리’

 ▲수필 부문(당선작 5편)
- 김계월 ‘은주전자’
- 박창표 ‘나의 겨울’
- 안인숙 ‘비’
- 전성희 ‘비탈에 선 바람코지’
- 정옥조 ‘아름다운 헤어짐’

 ▲동화 부문(당선작 5편)
- 박기태 ‘진달래 꽃전’
- 방은미 ‘얘들아, 졸업 축하해’
- 양정윤 ‘기막힌 동거’
- 정애정 ‘꿈별’
- 채소덕 ‘뽀와로 강아지 탐정사무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