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주상복합단지 ‘빌리브 디 에이블’이 분양에 들어갔다.

19일 업체 관계자에 따르면 단지는 지하 6층~지상 23층 1개동, 전용면적 38~49㎡의 소형주택 299가구와 오피스텔 34실로 구성된다. 또한 근린생활시설도 함께 조성된다.

주변으로 지하철 2호선 신촌역이 있으며, 경의중앙선 지하철이 인근에 있다. 단지 인근에 백화점과 대형마트, 영화관 등 편의시설이 갖춰져 있다.

더욱이 서울 강남과 강북을 잇는 첫 경전철 서부선 개발이 한창이다. 서부선은 은평구 새절역에서 시작해 여의도역, 노량진역을 지나 관악구 서울대입구역까지 연결하는 노선이다.

개통 시 지하철 다수의 호선과 환승이 가능하며, 강남 및 도심 접근성이 크게 개선될 예정이다. 특히 단지는 세대당 2.5~3평의 서비스 면적을 제공해 입주민들은 더욱 넓은 주거공간을 누릴 것으로 보인다. 

이 밖에도 다른 단지와는 차별화된 2.6m 천장고를 적용, 공간감을 극대화했다. 이 밖에도 단지는 지대가 높아 고층 일부 가구의 경우 다양한 시티뷰 조망을 누릴 수 있다. 

한편 홍보관은 서울특별시 마포구에 있으며, 오는 21일부터 이틀 간 정당계약을 이곳에서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