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동을 했던 소방관 3명이 뜻하지 않은 참사를 당했다.
30일 아산소방서 측에 따르면 소속 3명이 이날 반려견 포획을 위해 출동했다가 뜻하지 않은 변을 당했다.
이날 오전 이들은 신고를 받고 한 도로변에서 묶여 있는 개를 포획하는 작업을 벌였다.
하지만 이 과정에서 대형 트럭이 아산소방서 구급차량과 소방관들을 덮치면서 변을 당했다.
특히 이들 가운데 2명은 임용을 앞두고 실습을 나온 여성 2명으로 알려져 더욱 주의를 안타깝게 하고 있다.
노지훈 기자 no@ge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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