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노지훈 기자] 국내는 물로 전세계의 촉각이 '텐궁1호'에 모아지고 있다.

알려진 바로는 현재 기능을 상실한 채 지구 표면을 향해 돌진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다.

일단 현재까지 전문가들은 '텐궁1호'가 대기권에 돌파하면서 어느정도 소멸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잔해 일부가 전 세계 어딘가에 낙하할 수 있음을 우려한 상황이다.

다만 현재까지 잔해 낙하지점에 한반도도 포함돼 있지만 극히 미비한 수준이다.

더불어 그간 사례로 볼 때 기능을 상실한 우주체로 인한 피해 사례는 거의 드물기 때문이다.

하지만 아직까지 결과를 가늠할 수 없어 전세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이다.

노지훈 기자 no@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