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가격이 3만4000 달러선도 붕괴되며 지난해 7월 이후 최저치를 경신했다.
9일 글로벌 암호화폐 평균 가격 집계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가격은 이날 오전 12시 기준 전 거래일보다 3.14$ 떨어진 3만3435달러를 기록중이다. 지난해 11월 6만8000달러로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지 6개월 여 만에 절반 수준으로 하락한 것이다.
이더리움은 4.5% 하락중이다.
암호화폐 가격의 급락세는 달러화 강세가 가장 큰 요인이다.
이성구 전문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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