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중앙회가 개최한 ‘2022년 신협 디지털금융 세미나'에서 밸류바인 구자룡 대표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가 개최한 ‘2022년 신협 디지털금융 세미나'에서 밸류바인 구자룡 대표가 특강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신협중앙회 제공

신협중앙회(회장 김윤식)는 지난 24일 대전 신협중앙회관 2층 대강당에서 전국 신협 임직원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2년 신협 디지털금융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디지털 금융 트랜드를 공유하고 신협 디지털 전환 대응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강을 진행한 ㈜밸류바인 구자룡 대표는 데이터를 활용한 금융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강의하며 빅데이터 시대에 데이터 리터러시 역량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디지털 전환 우수조합 사례 발표자로 나선 연수송도신협 박기철 상무는 2021년 오픈한 디지털 지점에 대한 소개와 My포인트 제도를 활용한 우수 조합원 관리 방안, 카카오 채널을 활용한 디지털 마케팅 추진 과정을 공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