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김태호 기자] 이대호에 대한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이대호가 속한 롯데는 현재 1승도 거두지 못하고 있는 상태.

이에 성난 한 팬이 이대호가 집에 가려고 나온 순간 치킨 한마리를 집어 던진 것으로 여겨진다.

한 인터넷 게시판에 따르면 이대호는 닭이 들어 있던 박스에 등을 정통으로 맞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인해 이대호의 이름이 모 포털사이트 상단에서 오르락내리락 하고 있다.

이런 그의 예상치 못한 봉변에 최소한 진정한 팬이라면 더 힘들 선수를 묵묵히 응원해야하는거 아니냐는 글들이 이어지고 있다.

(사진=인터넷 게시판)

김태호 기자 news@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