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6회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 9주차 경기 열린다

제16회 고양-한스타 SBO 연예인야구리그 제9주차 경기가 오는 13일 오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열린다. 

이날 경기는 탤런트 박재정이 소속된 그랜드슬램과 새 사령탑으로 선임 된 김명수 감독의 공놀이야가 1경기에서 맞붙는다. 이어 2경기에서는 브로맨스와 라바 연예인야구단이 경기를 치룬다.

16회째를 맞은 고양-한스타 SBO야구리그는 (사)한국연예인야구협회와 (주)한스타미디어가 주최, 주관하는 야구리그로 경기도 고양시 장항야구장에서 8개월간 경기를 펼쳐진다.

제16회 고양-한스타 SBO연예인야구리그 전경기는 유튜브 홈그라운드 채널과 네이버TV 한스타미디어 채널에서 생중계한다.

한편 1, 2경기에 앞서 아나운서 김수빈과 미인대회 출신 김태은이 시구자로 나선다. 김수빈 아나운서는 리포터, 아나운서, 쇼호스트 등 다방면에서 왕성한 활동 중이며, 김태은은 2022 미스 인터콘티넨탈 서울 ‘미’ 출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