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경제신문 노지훈 기자] 과거 돌이킬 수 없는 행동으로 인해 잡음이 일고 있다.

2일 한 매체는 과거 김생민 미투와 관련해 성추행을 당한 ㄱ씨의 인터뷰를 공개하면서 파장을 예고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생민 성추행은 앞서 10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갔다. 특히 ㄱ씨는 인터뷰를 통해 당시를 생생하게 열거했다.

더불어 매체는 그가 당시 행동으로 인해 미투 발언의 ㄱ씨에게 사과를 한 사실도 보도하면서 파장이 예상된다.

다만 소속사 측은 이번 보도에 대해 정확한 사실확인을 거친 뒤 입장을 표명한다고 밝혔다.

문제는 최근 그가 바른 사나이의 표상으로 활동하고 있는 만큼 대중들의 이 같은 보도는 말그대로 충격으로 밖에 다가올 수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번 보도에 어떤 해명을 내놓을지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노지훈 기자 no@ge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