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허브] '고용영향평가 콘퍼런스'에서 핀테크 활성화 지원정책은 평가대상 정책 중 고용 효과가 가장 큰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노동부와 한국경제학회는 24일 서울 중소기업DMC타워에서 '고용영향평가 콘퍼런스'를 개최했다.

이날 콘퍼런스에서는 '핀테크 활성화 지원정책', '종합심사낙찰제도',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의 고용영향평가 결과가 발표됐다.

정부가 지속해서 규제를 완화하고 창업지원을 강화하면 핀테크 분야 창업 증가, 해당 산업의 기술 인수합병(M&A)을 통한 신규채용 증가 등으로 최대 8만8천 개의 신규 일자리가 창출될 것으로 분석됐다.

한편, 이번 행사에서는 '2016 대학원생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경진대회' 시상식도 함께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