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뉴욕증시는 모처럼 반등했다. 근래 이어진 변동성이 높은 장세에서 매수가 이루어진 것은 반발 심리가 작용했다는 분석이다. 미국 및 유럽의 금리 인상이 확정 공식화 되었고 향후 인플레이션 억제라는 명목하에 금리 인상을 시사했었다. 이후 증시시장은 일간 반등의 모습을 보였지만 시장 투자자들은 부정적인 견해가 지배적인 시각이다.
국제 금값은 3개월전 1트로온스에 2,040달러선으로 고점을 찍은 이후 하락 추세를 보였다. 오늘 1,824달러선으로 거래되고 있다.(오전 8시).
국제 금선물 일간 거래량은 전 거래일 대비 소폭 하락했다.
또한 국제 선물거래량(원자재 외) 감소했던 거래량은 지난 3거래일 동안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1개월전 대비 원자재 가격은 하락세
시카고상품거래소,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선물 상품(국제 원자재)의 가격은 1개월전 대비 대부분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및 유럽의 금리 인상, 생산자 물가 지수의 상승, 제조를 위한 원자재 구매 비용 상승으로 인해 > 구매력의 약화 > 원자재 수요 하락 > 원자재 공급사들의 가격 하락으로 이어질 수 있다.
신한은행 금 판매가격에 의하면 오늘 국내 금시세는 부가세를 포함한 상승한 33만 2천원대(+0.46%)로 거래되고 있다. (오전 8시 39분). 전일 KRX금시장 거래대금은 약 59억거래됐다.
오늘 달러지수는 104.16으로 -0.03 (-0.03%) 하락, 원달러환율은 1,300원 초반 방어선 형성으로, 당국의 경계 속에서 추가 상승 여력 테스트로 우리은행은 전했다. 상승요인으로는 원화 위험자산 리스크 오프, 증시 역송금, 역내외 롱플레이 유입, 하락요인으로 반기말 수출 네고 및 중공업 물량 부담, 당국 미세조정 경계로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