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일, 미국 5월 주요 경제 지표가 예상보다 양호로 발표됐다. 그러나 투자 시장에서는 향후 경기불안 우려는 지속될 것이라 전망했다. 또한 국제 금융 시장은 미국의 성장둔화 가능성 등으로 위험자산 선호 약화를 우려했다. 전일 주가는 -0.3%, 달러화는 -0.2% 하락한 반면 금리는 +7bp 상승했다.
일간 국제 금시세 거래현황은 1,837달러선으로 시작해서 1,823달러선으로 하락으로 거래됐다.
국제 금시세는 1년전 대비 +1.15% 상승했지만 1년간 국제 금시세는 한 때 1,900달러선까지 상승했다가 하락했다. 안전자산으로 분류되는 금 임에도 가격 변동이 높았다.
오늘 금시세는 1그램에 -0.53% 하락한 75,388원, 24K 순금 한돈 시세는 부가세를 포함한 32만 6천원대로 거래되고 있다 (9시 4분기준). 국제 금시세는 1년전 대비 -1.3% 하락한 반면 국내 금시세는 1년전 순금 1그램에 62,000원에서 상승해서 현재 75,000원대로 상승했다. 국제 금시세는 하락한 반면 국내 금시세는 상승했다.
국제 원자재 선물 거래량 변화는
국제 선물 시장의 거래량은 1거래일 전 연준위의 빅스텝(금리를 크게 올림)에 따라 선물거래량이 단기 급등했지만 이후 하락했다. 외신에 따르면 선물 시장에서는 13일 기준으로 향후 금리 인상에 대한 선물 수요량을 소화했고, 이후 선물 거래량은 지속적으로 하락추이를 걸었다. 또 동기간동안 달러지수는 104 박스권으로 지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국제 선물 시장에서 원자재 난방유를 제외한 대부분의 원자재 가격이 하락했다. 따뜻한 계절이 다가오면서 천연가스에 대한 선물 가격은 전월대비 -25% 하락했다.
달러지수는 103.93, 원달러환율은 1,284원(오전 9시 52분)
오늘 달러환율은 1,284원으로 전일 대비 -0.05% 하락햇따. 국제 환율은 유로/달러만 소폭 상승한 가운데 유럽EUR, 일본 JPY, 중국 CNY, 영국 파운드/달러는 하락했다. 이날 오전 달러지수는 103.93 으로 전일 대비 -0.01p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