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암호화폐(가상화폐·가상통화)와 차별화되는 현물담보 암호화폐가 등장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Dopcoin은 다이옵사이드를 현물담보로 하는 암호화폐로 이미 미국 나스닥 상장사와 한·중·일 자본 합작으로 설립을 앞둔 국제 거래소 코인월드에 상장될 예정이라고 알려졌다.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월드 관계자는 “객관적이고 철저한 검증을 통해 잠재력과 성공 가능성이 큰 알트코인들을 발굴, 상장할 계획이며 그 첫 번째 시작이 현물을 담보로 하는 Dopcoin이다"며 "Dopcoin의 프로젝트는 현물을 담보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기존의 ICO와 다르게 리스크가 적고 보석의 가치가 뛰어나 그 자체만으로도 성공적인 프로젝트가 될 여지가 충분하다”고 밝혔다.

한편 암호화폐 거래소 코인월드는 증권거래소 수준의 보안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