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인룸홈페이지
사진=코인룸홈페이지

암호화폐(가상화폐·가상통화) 거래소 코인룸이 수수료를 유료화한다.

최근 코인룸은 이같이 공지하면서 유료화 일정과 변동사항을 밝혔다.

오는 12일 오전 10시를 기해서 거래 수수료가 유료화될 전망이며, 모든 암호화폐가 그 대상이다.

암호화폐 매수·매도 등록 시 금액의 0.1%가 수수료로 책정된다.

코인룸은 지난해 11월 오픈 이후 수수료 무료를 유지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4일 코인룸 거래현황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1,200만원 ▲비트코인캐시는 175만원 ▲이더리움은 30만1,050원 ▲이더리움클래식은 2만8,500원 ▲플러스코인은 1,495원에 거래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