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기반의 신개념 협의 알고리즘을 도입한 암호화폐(가상화폐·가상통화) 뉴로체인(NeuroChain)이 눈길을 끌고 있다.

ICO벤치·ICO홀더·트랙ICO 등 평가사이트에서 좋은 평점을 받은 뉴로체인은 기존 블록체인의 한계를 극복하고자한다.

이용자는 금융·에너지·유통·인프라·규제·HR·교육·IOT 등 여러 분야에서 뉴로체인을 경험할 수 있을 것이다.

뉴로체인은 ▲승인시스템의 불균형성 ▲느린 속도와 지속불가능성 ▲제한된 확장성 등을 기존 블록체인의 문제점으로 지적했다.

뉴로체인은 이를 해결하기 위해 PII(Proof of Involvement and Integrity)와 PW(Proof of Workflow)라는 새로운 합의방식을 제시하고 있으며, 블록 생성주기 단축·머신러닝 도입 등을 제안한다.

PII·PW의 합의구조에서는 '가중치가 적용된 엔트로피와 무결성에 따라 구성된 선거인단'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트랜잭션이 발생하고 블록이 모이면, 파편화된 각각의 봇이 위와 같은 선거인단을 구성한다.

무작위로 선정된 선거인단 중 하나가 블록의 유효성을 검증하고, 다른 봇의 소유자는 선출된 봇 소유자를 지지한다.

유효성검사는 머신러닝에 의해 수행되는데, 각각의 봇은 IPFS 프로토콜을 이용해 판정과정을 거친다.

1NCC(Neuro Chain Clasius)는 0.1유로이며, 하드캡은 3,000만 유로이다. 최근 소프트캡(하드캡의 38%)은 달성했으며, 약 60%의 토큰이 판매됐다.

토큰의 15%는 투자자에게 70%는 선출된 봇에 사용될 계획이다. 잔여 토큰은 봇의로 귀속될 것이다.

프리세일 판매 물량은 최소 3개월에서 1년간 락업기간을 거치기 때문에 덤핑 위험도 적을 것으로 보인다.

프로젝트 팀은 프랑스에 있으며, 빅데이터·머신러닝 전문가 출신 CEO와 핵물리학 박사 출신 CTO가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