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투어의 2023년 원픽 리조트·상품 사전 예약 순위 그래프. (제공: 팜투어)
팜투어의 2023년 원픽 리조트·상품 사전 예약 순위 그래프. (제공: 팜투어)

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이사 권일호)가 2023년 해외 신혼여행지와 원픽 리조트·상품 사전 예약 순위를 18일 발표했다.

팜투어 주말 박람회 방문고객들의 지난 6월부터 최근까지의 예약통계 수치에 따르면 이른바 빅3에 꼽히는 발리(33%), 몰디브(23%), 하와이(22%)가 전체수요의 77%를 차지하고 있고 푸켓·유럽·칸쿤·모리셔스·코사무이가 뒤를 잇는 것으로 드러났다.

지역별 가장 높은 예약을 기록한 원픽 리조트·상품을 보면 ▲발리의 경우 식스센스울루와뚜 ▲몰디브 더레지던스디구라 리조트 ▲하와이의 경우 아웃리거리프가 가장 높은 예약을 기록했다.

아울러 ▲푸켓 나카아일랜드 ▲칸쿤 스칼렛아르떼와 하얏트지바 믹스상품 ▲코사무이 콘래드리조트 ▲모리셔스 인터콘티넨탈 리조트 ▲유럽의 경우 프랑스와 이탈리아 믹스상품이 각각 상위에 올라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팜투어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만의 높은 경쟁력을 바탕으로 한 지역별 히트상품·리조트들에 대한 예비 신혼부부들의 예약률이 가히 폭발적”이라며 “팜투어 주말 박람회 현장에 마련된 지역별 단독 기획전·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더욱더 편안하고 안전한 해외 신혼여행을 보장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팜투어의 주말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는 지난 3월 둘째 주~8월 둘째 주 이틀 평균 450~500여 커플(서울·부산 기준)의 방문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이 중 60%는 내년 봄 허니문시즌 고객인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