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포닉
사진=슈포닉

실물 암호화폐(가상화폐·가상통화) SUPONIC(슈포닉)이 암호화 기술 포럼을 개최한다고 9일 밝혔다.

포럼은 오는 14일 킨텍스에서 2시부터 5시까지 열리며, 2,000명 선착순 입장이다.

포럼에 서는 연사는 SUPONIC CEO인 조나단(Jonathan)을 비롯해 Market Engine CEO인 로이후이(Roy Hui), VEFXi CEO 겸 설립자 크레이그 피터슨(Craig Peterson), 기업 변호사 토드 벤슨(Todd Benson) 등 4인이다.

오후 2시 15분부터 시작되는 CEO Speech는 Jonathan이 SUPONIC를 소개하면서 ‘왜 코인이 투기적이며 가치 변동이 심한 것인지’에 대해 발표한다. SUPONIC은 전세계 모든 사용자가 쉽게 이용할 수 있는 자산 기반의 암호화폐(cryptocurrency)로 설계된 것이 특징인 코인이다.

세미나 발표 제 1부는 오후 2시 35분부터 2시 55분까지 진행되며 주제는 ‘환전소 및 블록체인 기술의 미래’이다. 연사는 Roy Hui가 맡아 ‘좋은 코인과 환전소 및 전자지갑을 파악하기 위해 주의해야 할 주요 영역’ 등에 대해 주로 말할 예정이다.

제 2부 주제는 ‘암호 규제 부문의 불확실성’이고, 오후 3시 15분부터 3시 35분까지 진행된다. 연사는 Todd Benson이며, ‘지역마다 암호화폐가 다르게 분류되는 이유’ 등에 대해 주로 설명할 예정이다.

오후 3시 45분부터 4시 5분까지 진행되는 제 3부 주제는 ‘새로운 혁신 기술들’이고 Craig Peterson이 맡아 ‘혁신 기술이 전통적인 업무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가’ 등에 대해 언급한다.

마지막으로 오후 4시 5분부터는 패널 토론과 질의응답이 진행된다. 앞선 4명의 연사가 패널로 서고 ‘왜 정부는 암호화폐를 규제하는가’, ‘아일랜드와 같은 암호화폐 친화적인 국가를 통해 무엇을 배울 수 있나’ 등에 대해 청중들의 질문을 받아가면서 토론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