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에 따르면 오늘 금시세는 24K 순금 1그램에 75,967원으로 거래 시작한다. 전일 금시세 변동률은 +0.02% 상승했다. 한주간 금시세는 7만 6천원대에서 7만 5천원대로 하락했다. 전일 거래됐던 순금 한돈 금시세는 신한은행 고시시세는 부가세를 포함한 32만 9천원대, 시중에서 판매되는 순금 한돈 금시세는 32만 7천원대에서 가격이 형성됐다.
거래량을 엿볼 수 있는 한국거래소가 운용하는 KRX금거래소 거래대금은 전일 12억으로 마감했다. 한주간 12억(월) > 51억(화) > 20억(수) > 25억(목) > 12억(금)으로 거래대금이 미비했다.
한주간 국제 금시세는 1,650달러선의 박스권에서 형성됐다.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되는 국제 금시세는 전일 대비 +0.04% 상승한 1,666달러선으로 금값의 상승을 보이지는 않았다. 경기침체에 대한 대비로 안전자산 투자처인 금값의 수요는 크게 작용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금값에 대한 수요가 높았다면 수요 대비 가격의 상승을 보여야 하지만 과거 1개월간의 금값 상승률은 1663달러선에서 현재 1666달러선까지 소폭의 상승만 보였다
10월 9일부터 국제 금거량은 큰 변화를 보이지 않았다. 26일 국제 금선물 거래량은 전일에 이어 소폭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그러나 뚜렷한 금거래량의 증가는 없었다.
국제 선물 거래량은 지난 24일을 기점으로 소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주간 상승폭이 높았던 원자재는 천연가스로 +7.26%, 국제 은시세는 +2.28% 상승했다. 1개월간 상승률을 높았던 원자재는 백금으로 1개월전 대비 +12.27% 상승했다.
오늘 원달러환율은 1,421원으로 전일 –0.14% 하락했다. 달러지수는 110.42p로 -0.03% 하락했다. 3개월전 대비 달러지수와 환율을 비교해 보면, 달러지수는 +7.8%, 환율은 +3.8%나 상승했다. 단기간 상승률이 높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