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농협은행홈페이지
사진=농협은행홈페이지

이대훈 농협은행장이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농협은행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농협은행(은행장 이대훈)은 이대훈 은행장과 임직원 70여명이 전날 서울 중구에 위치한 본점에서 금융취약계층의 금융 이용 애로사항을 경험해 보는 '장애 인식개선 교육'을 실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장애 인식개선 교육은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고객의 입장이 돼 직접 장애를 체험하고 금융 이용 애로사항을 경험, 더 나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보건복지부 산하 국립재활원(원장 이범석)과 함께 진행했다.

교육에 참석한 이 은행장은 "금융취약계층 고객들이 거래를 하거나 서비스를 이용할 때 불편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