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반써밋 골든스카이 투시도
호반써밋 골든스카이 투시도

 

지난해 하반기부터 전국적으로 부동산 규제가 완화되면서 청약시장에서도 ‘옥석 가리기’가 시작됐다.

특히 쏠림현상이 예상되는 인기 지역은 표준지 공시지가 하락율도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났다. 국토교통부가 매년 1월1일을 기준으로 공시하는 전국 표준지 공시지가에서 부산광역시의 경우 재개발, 재건축 등 개발 이슈가 많은 지역인 해운대구(-4.70%) 부산진구(-5.23%), 동래구(-5.39%)가 부산시 평균 하락율(-5.73%)보다 변동율이 낮았다. 또한 대구광역시에서도 대구의 강남구라 불리는 수성구의 경우 변동율이 –5.18%에 그쳐 대구 평균 하락율(-6.02%)에 비해 낙폭이 훨씬 작았으며, 서울(–5.86%)보다도 변동폭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 수성구 황금동에 공급될 예정인 ‘호반써밋 골든스카이’은 이런 특급 입지를 내세워 분양시장에 뛰어든다. 단지는 대구 수성구 황금동 일원에 지하 5층~ 지상 최고 43층 6개동 총 823가구(아파트 677가구, 오피스텔 146실)가 공급되며, 호반건설이 시공을 맡는다.

황금동은 수성구 내에서 핵심지역으로 꼽힌다. 가장 큰 장점으로는 △대구의 교육 1번지 △역세권을 포함한 편리한 교통 △힐링이 가능한 도심생활 △편리한 생활인프라 등을 꼽을 수 있다.

우선 지근거리 내에만 2022년 전국 의대 진학자 상위 25개교 중에 6개의 학교가 위치해 있을 정도로 명문학군을 자랑한다. 또한 황금초, 들안길초, 황금중, 대구과학고등학교까지 초·중·고가 모두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위치에 있으며, 일부 초등학교는 횡단보도를 건너지 않아도 되는 안심 등교길에 위치해 있다.

3호선 황금역과 어린이회관역의 더블역세권을 이용해 대구 내에서 빠르고 편리한 이동이 가능하며, 2028년 개통을 목표로 개발 중인 엑스코선이 완공되면 황금역에서 동대구역까지 이동시간이 지금보다 절반으로 줄어들어 타지역에서의 접근성도 훨씬 좋아질 것으로 보인다.

도심생활이지만 지근거리에 충분한 녹지환경이 조성되어 있어 여유로운 여가생활이 가능한 공세권도 장점이다. 범어공원, 수성못, 신천수변 산책로 등 숲과 물이 어울어진 자연환경이 가득하기 때문이다. 특히 신천수변 산책로는 2024년 신천프로젝트가 완공되면 대구를 대표하는 고품격 수변공원으로 거듭날 예정으로, 지금보다 더 뛰어난 자연친화적인 주거환경을 갖추게 될 전망이다.

이밖에 대구광역시 어린이회관을 비롯하여 국립대구박물관, 수성구 청소년수련관 등 문화예술시설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으며, 금융, 의료기관, 쇼핑시설, 행정기관 등이 모여있어 생활편의성은 대구에서도 손꼽히는 곳으로 통한다.

한편 단지는 아파트의 경우 전용 84㎡, 99㎡, 122㎡, 150㎡ 등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황금역 주변에 주택홍보관을 준비중으로 3월 중 그랜드 오픈과 함께 청약일정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