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에스솔루션즈가 2023년 임원급 인사를 단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인사는 비타페이 선정산 플랫폼의 전문성 강화를 위한 것으로, 기존 비타페이 서비스의 사업구조 고도화 초과성 실현을 위한 인재들로 꾸렸다.
경영관리본부의 이사로 선임된 박승환 이사는 미래에셋 증권과 전 KTB투자증권(현 다올투자증권)에서 운용역을 와디즈에서 투자심사역을 역임했다. 회는 재무환경 개선과 공급망금융 플랫폼 강화를 위해 자산 운용 효율성을 극대화할 전망이다.
총괄 상무이사로 선임된 안병국 상무이사는 KG모빌리언스에서 상무이사, 결제대행사 이투유 대표를 역임한바 있다.
안병국 상무이사는 “2020년 이후 온라인 거래액의 규모가 꾸준히 증가하며 선정산 수요가 커졌다”며, “비타페이가 온라인 공급망 금융 채널 이상의 미래지향적 비즈니스 모델이 되기 위해서는 핀테크 기술이 도입된 차세대 플랫폼을 적극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번 임원인사를 통해 금융지원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상공인을 위한 대안 금융(Alternative Financing)으로써의 역할을 강화하며 시세확장을 준비하는 한 해가 될 것을 선포했다.
회사는 오픈마켓, 소셜커머스 등 온·오프라인 소상공인을 위한 공급망금융 플랫폼 ‘비타페이’를 운영하며 사회적 가치를 실현 중이다. 올해는 금융사와 소상공인의 자유로운 참여가 가능한 금융 비즈니스 모델을 위해 제1, 2금융사 제휴를 확대하고 선정산 및 채권 매각 플랫폼 기능 강화를 위해 특허 기반 시스템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비즈니스전략본부 어남선 본부장은 “경기 불황에도 위기를 기회로 전환하기 위해 기업의 경영관리 역랑을 전문화했다.”며, “이번 임원 인사를 통해 서비스의 경쟁력을 더욱 강화하고, 2023년 더 다양한 금융사와 쇼핑몰의 협업으로 광범위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