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세 작가 작품
권세 작가 작품

 

튀르키예 앙카라 아트페어 이사회는 우리나라 대표 감독인 백석대 금보성 교수를 발탁했다고 지난 8일 밝혔다.

9일부터 오는 12일까지 열리는 이번 아트페어에는 권세 작가의 작품이 전시된다.

이와 함 김성혜, 백승기, 양아람, 이은정, 송채연, 박태철, 황혜진, 전명옥, 김푸르다, 서근희, 박혜경, 채태병 작가 등이 참여한다.

튀르키예는 대지진으로 모든 국제 행사를 취소하였다가 재난 지역 복구와 그 외 지역은 일상 생활로 전환했다.

이번 아트페어는 정상적으로 진행하며 해외 작가와 갤러리 컬렉터의 입국을 환영하고 있다. 앙카라 아트페어는 지리적으로 유럽과 아시아 무역의 관문으로 알려있다.

금 교수는 “유럽과 중동의 부호들이 기다리는 아트페어로 잘 알려져 있다”라며, “현대미술에 관심을 갖고 방문한 컬렉터들의 안목도 커졌고, 우리나라의 K-Art도 몇 년 사이 기대가 커졌다”고 전했다

한편 금 교수는 코리아 아트페어 대표를 비롯, 한국예술가협회 이사장. 금보성아트센터 관장, 서대문 문화원 원장 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