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일렉링크 CI.(자료=SK일렉링크 제공)
SK일렉링크 CI.(자료=SK일렉링크 제공)

국내 최대 민간 전기차 급속충전기 운영 기업인 에스에스차저가 ‘SK일렉링크(SK electlink)’로 사명을 바꿨다.

13일 SK일렉링크에 따르면, 회사는 최근 열린 주주총회에서 사명변경을 확정했다.

SK일렉링크는 3월 현재 국내 전기차 ‘급속충전’ 민간 사업자 중 최대 규모로 전국 1,800여 급속충전기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말 SK네트웍스의 자회사로 편입된 SK일렉링크는 올해 고속도로 휴게소뿐 아니라 전기차 보급률 높은 지자체와 손잡고 집중형 초급속 충전소 구축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오토 차징 서비스, 예약 충전 서비스 등을 고도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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