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위메이드

위메이드 신작 MMORPG '나이트 크로우'의 흥행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위메이드는 자사가 서비스하는 MMORPG 나이트 크로우가 사전 예약 100만을 달성했다고 27일 밝혔다.

4월 정식 출시 예정인 나이트 크로우는 크로스 플랫폼(모바일·PC) MMORPG다. 지난 16일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본격적인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나이트 크로우는 위메이드의 신규 IP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작품이다. V4 제작 등 MMORPG 장르에 일가견에 있는 매드엔진이 개발을 맡아 화제를 모았다.

이 게임은 최신 언리얼 엔진5로 구현해 실사 수준의 그래픽과 현실감 가득한 액션을 특징으로 한다.

또 이용자의 선택과 노력에 따라 전직과 승급으로 성장하는 게임 시스템을 비롯해 지상과 공중을 넘나드는 글라이더 액션, 1000명 단위의 대규모 전투를 경험할 수 있다.

판타지적인 상상력에서 출발한 활강 시스템 글라이더도 차별점이다. 이용자는 글라이더를 활용해 한층 입체적인 전투 플레이를 경험할 수 있다.

위메이드는 정식 출시 전까지 공식 사이트를 통해 게임 특징 등 상세 정보를 순차 공개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