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시파머는 강원대, 충남대와 산학협력 연구개발을 통해 기능성 계란으로 3개의 특허를 획득했고 4일 밝혔다.

프레시파머는 국내 최초로 뇌질환과 치매와 유방암을 예방하고 관련 질환 개선에 효과적인 기능성 계란으로 3개의 특허를 획득해 3월 특허출원(특허 등록번호 10-1802092 / 10-1713809 / 10-1322661)을 마치고 전국 38만수의 병아리와 닭을 5개의 직영 사육장에서 특허 인증 사료와 천연 발효액을 투입하여 생산 확장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 기능성 계란의 제조 비결은 바로 천연 발효액에 있다"면서 "기본 농가에서 쓰는 사료보다 8배에 가까운 고가의 100% Non-GMO(비유전자 조작)사료 정책을 고집하고 있다. 또한 마늘, 파프리카, 강황, 뽕나무잎(상상엽) 등의 천연 발효액을 사료에 골고루 분사해 6시간의 건조 숙성 과정을 거쳐 영양과 품질력을 더욱 강화 시켰다"고 말했다.

특히 "노른자엔 콜린과 셀렌늄 성분이 타계란들보다 월등히 높게 나왔다"고 전했다.

2019년 전국을 강타한 살충제 파동 이후 모든 농장이 선별포장을 시행하고, 계란 난각에 사육환경 번호를 의무적으로 표기한 뒤로 프리미엄 계란 시장은 상승세를 타고 있다.

프레시파머 관계자는 "이번 특허를 받고 기능성 계란으로써 기존 고객들에게 더욱 신뢰와 믿음을 줄 수 있는 안전한 계란을 판매할 수 있게 되었다"며 고객들에게 큰 호응이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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