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캐셔레스트
사진출처=캐셔레스트

가상자산 거래소 캐셔레스트 운영사 뉴링크는 전사 임직원을 대상으로 자금세탁방지(AML) 전문성 향상을 위해 교육을 실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AML 교육은 자금세탁방지 업무에 대한 전반적 이해와 중요성에 대한 전사적 인식을 제고하고 업무 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보험연수원이 주관하는 '가상통화 관련 자금세탁 사례 연구(총 8회차, 8시간)' 과정으로 ▲자금세탁방지 제도의 이해 ▲가상통화를 활용한 자금세탁 및 사례 ▲가상통화 관련 정부정책의 이해 등이다.

박원준 캐셔레스트 대표는 "앞으로도 철저한 내부통제 기준과 프로세스를 통해 자금세탁방지 시스템을 강화하는 것은 물론 자금세탁 위험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