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GC녹십자

개인맞춤형 영양 솔루션 전문회사 GC녹십자웰빙(대표 김상현)이 생체 이용률 및 체내 흡수율을 높인 ‘아쿠아셀’ 공법으로 'PNT 아쿠아셀 오메가3'를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아쿠아셀’ 기술을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아쿠아셀 기술이란 미셀화를 통해 지용성을 수용화시키는 기술로 친유성 천연물의 친수성을 높여 체내 흡수율을 증진시킨다. 특히, 아쿠아셀 기술을 적용하면 일반 오메가3 대비 최대 혈장 농도 3.7배, 흡수율이 6.1배 높아지며, 섭취 시 혈행건강 및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줄 수 있다.

또한 IFOS부터 인증 받은 원료를 사용하여 중금속, 불순물로부터 안전하며, 혈행, 눈 건강에 도움을 주는 EPA 및 DHA 함유 유지(오메가3)와 항산화 작용에 도움을 주는 비타민E가 함유된 복합기능성 제품이다. 레몬 부원료를 첨가하여 오메가3 특유의 어취를 줄였으며, 개별 PTP 포장을 통해 오염 및 변질도 최소화했다.

GC녹십자웰빙 관계자는 “오메가3에 대한 소비자의 수요와 관심이 높아지면서 원료흡수율에 집중한 제품을 선보였다”며 “아쿠아셀 기법은 타 제품에 비해 높은 체내 흡수율과 생체 이용률을 보이기에 더욱 이 제품을 추천한다"고 밝혔다.

◆비알디, 반려동물 영양제 ‘스테이웰 미세조류 오메가3’ 출시

사진= 비알디
사진= 비알디

동물 마이크로바이옴 전문기업 비알디(대표이사 김학관)는 반려동물 건강 기능 전문 브랜드 ‘스테이웰(Staywell)’의 액상스틱형 ‘스테이웰 미세조류 오메가3’ 제품을 공식 론칭했다고 7일 밝혔다.

‘스테이웰 미세조류 오메가3’는 글로벌 친환경 기업인 베라마리스(Veramaris)의 미국산 미세조류 추출 오일인 베라마리스 펫츠(Veramaris Pets)를 사용했다. 베라마리스 펫츠는 반려동물 건강기능식품 최초로 ASC-MSC(수산양식관리협의회〮해양관리협의회 공동수여 국제해조류인증)를 획득한 Non-GMO(비유전자변형) 원료이며 비알디가 국내 독점 유통 중이다.

비알디는 지난 7월 21일부터 23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진행된 국내 최대 규모의 반려동물 박람 ‘2023 케이펫페어 서울’에 참가해 ‘스테이웰 미세조류 오메가3’ 제품을 선보였다. 

비알디 관계자는 “이번 신제품은 반려동물과 반려인을 모두 만족시키기 위해 고안한 새로운 형태의 오메가3 제품으로 ‘2023 케이펫페어 서울’ 박람회에서 큰 호응을 얻어 향후 매출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반려동물을 위한 다양한 영양제 출시를 통해 반려인들이 안심하고 급여할 수 있는 좋은 품질의 영양제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모노랩스, 전년 분기 대비 매출 31배 비약적 성장

인텔리전스 헬스케어 기업 모노랩스(대표 소태환)는 지난해 1분기 매출은 4억 5300만 원이었으나 23년 1분기 매출은 31배 성장한 142억 6700만 원으로 크게 늘었다고 7일 밝혔다.

이에 대해 모노랩스의 소태환 대표는 의약품 유통회사인수 건과 아이엠, 공먹젤 등의 자사 제품 판매증가는 물론 약국 매출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는 것을 성장의 주요 원인으로 꼽았다.

모노랩스는 “맞춤형 건기식이라는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있다. 동시에 기존 시장인 의약품 유통시장을 디지털 기술을 통해 효율화 하고 있다. 시장 개척은 임계점까지 시간이 걸리지만 개척이후에는 선점 효과를 누릴 수 있는 장점이 있다. 기존 시장의 경우 후발주자로서 힘든 부분도 있지만 이미 25조의 큰 시장이 형성되어 있는 만큼 경쟁력만 있다면 빠르게 성장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인텔리전스 헬스케어 회사로서의 장기적인 시너지를 만들 수 있도록 두 사업을 적절히 조합하여 단기적 성장과 장기적인 내실을 동시에 가져가기 위한 전략을 실행하고 있다“라며 앞으로의 성장에도 자신감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