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엑스플라
사진출처=엑스플라

컴투스 그룹은 자사 메인넷의 거버넌스 코인 '엑스플라(XPLA)'가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고팍스에 공식 상장된다고 25일 밝혔다.

고팍스는 원화 거래가 가능한 국내 5대 가상자산 거래소 중 한 곳이다. 또한 전 세계 가상자산 거래소 중 최초로  ISO/IEC 27001 정보보안 인증을 취득, 높은 안전성을 확보했다. 

이번 상장으로 국내 참여자들은 한층 편리하고 안전하게 XPLA를 거래할 수 있게 된다. 현재 XPLA 코인은 '크립토닷컴', '게이트아이오', 'HTX(구 후오비 글로벌)' 등 글로벌 거래소와 '빗썸', '코빗' 등 국내 주요 거래소에 상장돼 있다. 

폴 킴 XPLA 팀 리더는 "XPLA는 글로벌 주요 기술 파트너, 콘텐츠 파트너들이 함께하는 메인넷으로서 크로스체인 호환성을 확장하며 생태계 가치를 높여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상장 정책을 펼쳐 글로벌 어느 곳에서도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는 메인넷으로 자리매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