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출처=바이셀스탠다드
사진출처=바이셀스탠다드

바이셀스탠다드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핀테크 토큰증권협의회(이하 토큰증권협의회) 제3차 회의에서 신범준 대표가 초대 협의회장으로 선출됐다고 23일 밝혔다.

토큰증권협의회 신범준 신임회장은 취임사를 통해 "토큰증권(STO) 시장의 가능성은 열렸으나 실제 사업진행까지는 많은 어려움이 있다"면서도 "토큰증권은 금융과 소비를 동시에 발생시키며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면이 크다. 적극적으로 의견을 개진해 토큰증권을 축으로 업권 전체가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토큰증권협의회는 국내 핀테크 업권을 대표하는 한국핀테크산업협회 산하 공식 협의체다. 토큰증권 관련 유통, 발행, 기술 분야 등 총 28개 회원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토큰증권 분야에 관심을 갖고 있는 기업들로도 참여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