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 배우와 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사진=스포츠닥터스 제공
박선영 배우와 허준영 스포츠닥터스 이사장. 사진=스포츠닥터스 제공

의료NGO 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는 23일 배우 박선영을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박선영은 인도네시아 의료지원을 위해 1억원도 후원했다. 

박선영은 MBC 21기 공채 탤런트로 1992년 MBC 주말연속극 ‘아들과 딸’로 데뷔하였고 영화 ‘가슴 달린 남자’로 주목받았다.

현재 SBS 예능 '골 때리는 그녀들',  JTBC ‘헬로 마이 닥터 친절한 진료실’ MC로 활동 중인 박선영은 SBS 연예대상 쇼 스포츠 부문 ‘최우수상’, ‘인기상’ 등 많은 상을 받는 등 건강하고 활기찬 이미지로 부각되며 여성들 사이에서 건강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다. 

박선영은 “많은 스포츠 스타들이 참여하는 스포츠닥터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돼 영광"이라며 "스포츠닥터스의 홍보대사로서 최선을 다해 활동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