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금고시 가격에 따르면 이번주 금시세 시작은 순금 한돈에 약 37만 7천원 초반대로 시작했다. 과거 일시적 금값 급락은 미국 국채의 역사적 경이적인 상승과 함께 한 때 큰폭으로 하락했다. 이후 금시세는 하락세에서 반등하면서 금시세 급락 이전의 시세로 회복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오늘 거래되는 시세는 순금 1그램에 약 8만 7천원대, 전일보다 +0.68% 상승했다.
한국거래소가 운용하는 KRX금시장 거래대금은 오전 3시경 약 47억 거래됐다. 과거 5일전부터 거래대금은 36억 > 37억 > 92억 > 32억 > 47억(오늘)으로 나타났다.
국내 금시세 VS 환율
1개월간 원달러환율은 1330원대의 평지를 달리고 있다. 반면에 국내 금시세는 급락했던 골짜기(미국 10년물 국채금리가 4%이상으로 발표됐던 시점)에서 벗어나 서서히 상승하는 추이를 보여서 이전 가격대로 회복하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국내 금시세 VS 국제 금시세
1개월간 국제 금시세와 국내 금시세는 동일한 모양을 보이면서 지속적인 상승추이를 보였다.. 국제 금시세는 1트로온스에 2,000달러선, 국내 금시세는 순금 1그램에 87,120원으로 가격 상승추이를 보였다. 또한 국제 금시세는 1년전 대비 +10/04% 상승했다.
세계 금선물 일간 거래량 변화
CME그룹에 따르면 국제 금선물 거래량은 지난 5거래일동안 큰 변화 없이 선물거래량과 옵션거래량이 평균적으로 나타났다. 특히 13일 옵션거래량이 급증한 때에는 이스라엘과 가자지구의 분쟁이 있었다. 이스라엘은 가자지구에 대한 이동명령과 함께 지상군 투입 초읽기, 3개월째 경기 둔화 완화 진단, 사건이 발표됐다.
세계 원자재 선물 거래량 변화
과거 1개월동안 세계 선물 시장 거래량은 등락폭을 거듭했다. 반면 미결제 약정 거래량은 과거 1개월동안 가파른 곡선을 그리면서 상승추이를 보이다가 꺽이는 모습으로 나타났다.
지난 1개월동안 세계 원자재 가격 동향은 천연가스가 15% 가까이 상승했고, 브렌트유, WTI유는 -5% 하락했다. 또한 런던설탕 부분이 1년전대 +33.96%, 1개월전 대비 +5.21%로 상승했다.
달러지수 상승에 VS 각국 환율 상승세
6개월전대비 달러지수는 +4.46% 상승한 106.41p를 기록했다. 또한 각국의 환율은 6개월전 대비 상승했다.
6개월전 대비 세계 증시는 하락세.
달러지수, 국제 금시세, 국내 금시세, 각국 환율, 달러지수는 대부분 상승세를 보였다.
반면 6개월 전대비 상승했던 각국의 지수도 동반 하락했다. 나스닥은 10월말 빅테크 기업의 실적 발표로 인해 소폭 상승했다. 미국, 유럽증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 이스라엘과 가자지구 분쟁, 각국의 기준금리 인상, 미국 국채 상승, 이후 더 이상 나올 수 없는 악재가 있다고 예측할 수도 있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이렇다할 긍정적 파란 신호등이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