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G새마을금고
사진제공=MG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가 지난 9월 배우 남궁민과 전속모델 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밝혔다.

배우 남궁민은 최근 드라마 ‘연인’을 통해 많은 시청자에게 사랑받고 있으며, 올해 대한민국 대중문화예술상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한 이력도 있다. 

새마을금고 관계자는 “배우 남궁민이 가지고 있는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새마을금고가 고객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과 닮아 있어 모델로 선정하게 됐다”며 “새로운 전속모델과의 호흡을 통해 선보일 CF광고가 새마을금고 이미지 제고에 좋은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남궁민을 내세운 새로운 광고는 오는 11월 1일 공개되는 TV-CF에서 나레이션 참여를 시작으로, 내년부터 본격 온·오프라인의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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