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스타코인노래방 프랜차이즈를 운영하는 ㈜루센트가 ㈜엔터미디어와 ‘아싸 상업용 노래반주기’의 해외수출 독점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을 통해 K-코인노래방 시스템의 해외창업 시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다.

한편, 업체는 지난 3월 300호점을 돌파하며 업계 최다 가맹점을 보유하며 업계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했으며, 높은 인지도를 유지하고 있어 많은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고 있다.

글로벌 그룹 엔터미디어는 세계 34개국에 진출해 전 세계 700만 사용자가 이용하는 1인 블루투스 마이크와 연계된 노래방 어플 매직씽을 개발한 글로벌 업체이다.

이종민 대표는 “엔터미디어의 ‘아싸 상업용 노래반주기’의 해외수출 독점 공급 계약을 통해 코인노래방의 해외 창업에서 이슈가 되는 저작권을 해결했고 미국, 중국, 호주, 캐나다, 독일 등 주요 국가에서의 해외 가맹을 확보하며 점차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