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디글로벌홀딩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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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물자산인 보석을 기반으로 하는 디옵코인과 신개념의 무인편의점 스타트업인 마스세븐이 암호화폐(가상화폐·가상통화) 결제를 통해 상호 독자적인 비즈니스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해 전략적 공동마케팅 제휴를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는 디옵코인 노드를 마스세븐 메인 DID 결제 모듈에 장착해 상품메뉴를 선택하고 결제 큐알코드를 찍어 결제하면 원하는 상품을 구입할 수 있게 되는 원스톱 암호화폐 무인시스템이다.

결제 가능한 암호화폐는 비트코인과 디옵코인이며 향후 코인스왑을 통해 다양한 알트코인을 늘려갈 계획이다.

암호화폐 원스톱결제 시스템을 통해 양사는 물론 신규 가맹사업자, 사용자 고객 모두에게 비용절감과 사용상 편의 제공 등 다양한 부가가치 창출이 가능할 전망이다.

마스세븐은 무인으로 운영하기 때문에 대면 마케팅이 힘든 대신 전용 디옵코인을 통한 단골 고객 유치가 용이하다. 점주는 상대적으로 낮은 수수료를 통해 비용을 절감할 수 있으며, 고객은 큐알코드를 스캔해 결제할 수 있다.

디옵코인은 지속적으로 프랜차이즈 기업을 비롯한 소상공인 등이 암호화폐 결제새스템 설치를 원할 경우 자체 개발한 원스톱 암호화폐 솔루션(DOPAY)을 전략적 제휴를 통해 제공할 계획이다.

양사는 마스7 신규 계약자에 한해 개설비용 일부를 코인으로 담보해 주는 디옵 POS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