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인터내셔널 구동모터가 적용된 친환경차 모형.(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 구동모터가 적용된 친환경차 모형.(사진=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최근, 미국 메이저 완성차 업체와 친환경차 부품 3,000억원의 수주를 완료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에 수주한 전기차 부품은 감속기로 전기차 구동시스템의 핵심 부품이자 전기차 시대에 새롭게 각광받고 있는 대표 부품이다.

계약 규모는 약 3000억원으로 2024년부터 2032년까지 북미 메이저 자동차사에 단계적으로 공급할 계획이며 추가 수주를 진행 중이다.